고속도로 달리다 작업용 화물차 '쾅'…1명 심정지 이송
안희재 기자 2024. 5. 14.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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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를 달리던 차량이 작업용 트럭과 부딪혀 운전자 1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오늘(14일) 새벽 4시쯤 영동고속도로 인천 방면 광교터널 근처에서 20대 A 씨가 몰던 차량이 터널 안전진단 작업을 위해 1차로에 서 있던 트럭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A 씨가 심정지 상태로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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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를 달리던 차량이 작업용 트럭과 부딪혀 운전자 1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오늘(14일) 새벽 4시쯤 영동고속도로 인천 방면 광교터널 근처에서 20대 A 씨가 몰던 차량이 터널 안전진단 작업을 위해 1차로에 서 있던 트럭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A 씨가 심정지 상태로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안희재 기자 an.heeja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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