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가족부, 16일부터 1박2일 '꿈드림 청소년단' 연수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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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가족부는 16일부터 1박 2일간 서울시 송파구 소재 서울올림픽파크텔에서 '꿈드림 청소년단' 공동 연수를 연다고 14일 밝혔다.
2015년부터 활동한 '꿈드림 청소년단'은 학교 밖 청소년이 모여 지원 정책을 점검하고 필요한 정책을 제안하는 참여 기구다.
황윤정 여성가족부 청소년가족정책 실장은 "올해도 꿈드림 청소년단의 참신한 정책 제안과 활발한 권리 지키기 활동을 기대한다"며 "여성가족부도 학교밖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는 청소년 정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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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오현주 기자 = 여성가족부는 16일부터 1박 2일간 서울시 송파구 소재 서울올림픽파크텔에서 '꿈드림 청소년단' 공동 연수를 연다고 14일 밝혔다.
2015년부터 활동한 '꿈드림 청소년단'은 학교 밖 청소년이 모여 지원 정책을 점검하고 필요한 정책을 제안하는 참여 기구다.
올해는 17개 광역시·도에 있는 학교밖 청소년 지원 센터 222곳을 기반으로 전국에서 255명이 활동한다.
이번 행사에는 꿈드림 청소년단 대표·부대표가 참여해 활동 계획을 공유한다. 청소년 인권 감수성 교육과 토론도 이뤄진다.
꿈드림 청소년단은 지난해 학교 밖 청소년의 권리 침해 사례 480건을 발굴해 366건(76.4%)을 개선했다.
구체적으로 △공모전·대회 등 참가 자격 제한(419건) △학생할인 등 할인 차별(31건) △차별적 제도·정책(12건) △학교 밖 청소년 향한 부정적인 인식(13건) 개선 분야에서 아이디어를 냈다.
황윤정 여성가족부 청소년가족정책 실장은 "올해도 꿈드림 청소년단의 참신한 정책 제안과 활발한 권리 지키기 활동을 기대한다"며 "여성가족부도 학교밖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는 청소년 정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woobi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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