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태권도 전사, 베트남 아시아선수권 출사표

이태윤 2024. 5. 14. 00: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특별자치도 소속·출신 태권도 선수들이 국제 대회에 출전해 금빛 발차기에 도전, 강원의 위상을 빛낼지 주목된다.

강원도 출신 태권도 선수들이 오는 16일 부터 18일까지 3일간 베트남 다낭에서 열리는 '제 26회 아시아선수권태권도대회'에 나간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강원태권도협, 대회 지원 나서

강원특별자치도 소속·출신 태권도 선수들이 국제 대회에 출전해 금빛 발차기에 도전, 강원의 위상을 빛낼지 주목된다.

강원도 출신 태권도 선수들이 오는 16일 부터 18일까지 3일간 베트남 다낭에서 열리는 ‘제 26회 아시아선수권태권도대회’에 나간다.

강완진(홍천군청)은 품새국가대표로, 강원체고 출신 박우혁(삼성에스원·+87㎏)과 김태욱(한국체대·-74㎏)은 겨루기 국가대표로 참가한다. 강완진은 ‘2023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품새 개인전 1위, ‘2023 US오픈 국제태권도대회’ 개인전 1위를 달성, 박우혁은 ‘2023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품새 개인전 1위를 해 이번 대회에서도 정상에 오를지 귀추가 주목된다.

함동천 강원도태권도협회 전무이사는 “우리나라와 다른 기후로 성적이 우선이 아닌 선수들의 위생관리와 안전을 목적으로 경기를 잘 치르고 돌아오는게 목적이다”며 선수들의 안전을 기원했다.

이태윤 tyun@kado.net

#베트남 #아시아선수권 #출사표 #개인전 #박우혁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