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야구 대표팀, 도지사기 대회 전 종목 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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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야구 대표팀이 최근 태장 체육단지에서 열린 제16회 강원특별도지사기 야구대회에서 전 종목을 석권했다.
도 체육회가 주최하고 도 야구소프트볼 협회와 시 야구소프트볼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3부 8개팀, 4부 13개팀, 중등부 4개팀 등 총 25개팀이 출전해 지역의 명예를 걸고 열띤 승부를 펼쳤다.
이번 대회에서 3부 원주명성, 4부 원주명성S팀, 중등부 원주중이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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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야구 대표팀이 최근 태장 체육단지에서 열린 제16회 강원특별도지사기 야구대회에서 전 종목을 석권했다. 도 체육회가 주최하고 도 야구소프트볼 협회와 시 야구소프트볼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3부 8개팀, 4부 13개팀, 중등부 4개팀 등 총 25개팀이 출전해 지역의 명예를 걸고 열띤 승부를 펼쳤다. 이번 대회에서 3부 원주명성, 4부 원주명성S팀, 중등부 원주중이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원주명성은 첫 경기부터 콜드승으로 승리했고 결승에서 평창쉬리팀을 8대 0의 큰 점수차로 이기면서 도내 최강자로 자리매김했다. 또 4부에 출전한 원주명성S는 결승에서 10점 이상의 큰 점수차로 승리했고 중등부에 출전한 원주중학교도 우승을 차지했다. 한윤길 시 협회장은 “원주시가 명실상부 도내 최강자로 자리매김했고 강원야구 저변확대를 위해 야구인과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이기영
#원주시 #대표팀 #도지사기 #원주명성 #점수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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