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 이동군수실 운영 주민의견 청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월군이 민선 8기 살기 좋은 미래 영월 100년 준비를 위해 13일 김삿갓면을 시작으로 '찾아가는 이동군수실'을 운영한다.
군은 오는 16일에는 남면과 한반도면·주천면·무릉도원면에 이어 17일에는 북면과 영월읍·상동읍·산솔면에서 이동군수실을 운영할 예정이며 민원 상담을 원하는 군민 누구나 해당 읍·면사무소에 사전 신청 및 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영월군이 민선 8기 살기 좋은 미래 영월 100년 준비를 위해 13일 김삿갓면을 시작으로 ‘찾아가는 이동군수실’을 운영한다.
최명서 군수는 이날 유수종 종합민원실장과 정호준 신속허가과장, 정억교 건설과장, 최영달 도시과장, 김해원 안전교통과장 등 사업 부서장들과 함께 100여명의 민원인을 직접 만나 광역상수도시설 조기 착공과 하천 석축쌓기, 농업용 관정 개발, 폐천 부지 매각 등 생활민원과 불편 사항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다.
군은 오는 16일에는 남면과 한반도면·주천면·무릉도원면에 이어 17일에는 북면과 영월읍·상동읍·산솔면에서 이동군수실을 운영할 예정이며 민원 상담을 원하는 군민 누구나 해당 읍·면사무소에 사전 신청 및 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최 군수는 “군민의 작은 소리에도 귀를 기울여 해결하는 한편 발전적인 정책 제안은 군정에 적극 반영하면서 살기 좋은 영월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방기준
#이동군수실 #영월군 #주민의견 #김삿갓면 #최명서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강원 화천에 오로라 떴다…21년만 태양폭풍 영향 관측
- 강릉 관광유람선서 2명 추락… 60대 남성 사망
- 北, 법원 전산망 2년간 침투 1014GB 자료 빼갔다
- ‘무게만 27㎏’ 수십 년 모은 동전 6600여개 기탁한 동해시민
- 철쭉 핀 백두대간 곳곳 산양 사체
- 양양해변 3.3㎡당 8000만원 ‘부르는 게 값’
- 104세 철학자의 조언 “80세까지 늙었다고 느끼지 않았다”
- 손흥민 아버지 손웅정 "'친구 같은 부모'는 직무 유기…자식에게 물음표 던져야"
- "13, 14, 15, 16... 대기번호 아닙니다"… 로또 1등 19명 당첨, 각 14억7745만원씩
- 홍천서 올해 첫 참진드기 SFTS 사망자 발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