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황장애로 활동 기억 없다" 씨스타 소유, 숨겼던 '아픔' 고백 [Oh!쎈 리뷰]

김수형 2024. 5. 13. 23: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짠한형'에 씨스타 다솜과 소유가 출연, 특히 소유는 공황장애 약으로 힘들었던 과거를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13일, 짠한형에서 '소유, 다솜 EP. 41 취한 김에 풀어보는 방송가의 비밀 SSUL'란 제목으로 영상이 게제됐다.

소유는 씨스타 활동 때 연락이 잘 안 됐다고.

소유는 "가수활동하면서 공황장애 심하게 와'어깨' 활동 때 기억이 없다"며 "공황장애 약에 취해서 기억이 아예없다"고 해 안타깝게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김수형 기자] '짠한형'에 씨스타 다솜과 소유가 출연, 특히 소유는 공황장애 약으로 힘들었던 과거를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13일, 짠한형에서 '소유, 다솜 EP. 41 취한 김에 풀어보는 방송가의 비밀 SSUL'란 제목으로 영상이 게제됐다. 

10년 전 예능 프로에 출연했을 때 이야기로 대화의 장을 열었다. 소유는 씨스타 활동 때 연락이 잘 안 됐다고.다솜은 “휴대폰을 정말 안 봐 제발 답장 좀 하라고 했다”고 했고 소유는 “스마트 워치가 울리면 답장했다”며 미안해했다.

그러면서 소유는 웃지 못할 일화도 전했다. 소유는 “어느날 자고 일어나 목이 너무 아프더라심지어 속옷만 입던 상황. 목 디스크가 와서 안 움직여져 119를 눌렀는데 내가 속옷만 입고 있었다”며 “일하는 친구한테 옷 좀 입혀달라고 했다진통제 맞고 치료했다”고 떠올렸다.

신동엽은 혹시 활동하며 진짜 힘든 일이 있었는지 물었다. 소유는 “가수활동하면서 공황장애 심하게 와‘어깨’ 활동 때 기억이 없다”며 “공황장애 약에 취해서 기억이 아예없다”고 해 안타깝게 했다. 소유는 “지금은 오히려 그냥즐기려고 하는 것 같아1년에 한 번 여행 가는게 나에게 정말 필요하다 다 내려놓고 다 같이 놀고 즐기는게 좋다”고 했다.

이번에는 최근 발리에서 한 달살기 했다는 소유는 “너무 좋았다 발리 너무 좋다 지금도 무조건 다시 발리다”고 했다.그러자 다솜은“난 뉴욕이다”며 “씨스타 끝나고 몇 개월 동안 뉴욕에 있어 몇 개월간 도망치고 싶고 벗어나고 싶었다 뉴욕이 가장 친근한 도시”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ssu08185@osen.co.kr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