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산업진흥원, '중소기업 빅데이터 분석·활용 지원사업' 수요기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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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고양산업진흥원(원장 한동균)은 오는 28일까지 ㅊ에 참여할 관내 수요기업을 모집한다.
한동균 원장은 "최근 빅데이터와 AI 산업은 응용 분야가 다양하게 확대됐다"며 "기업의 혁신 전략 수립에 필수적인 요소로 부상한 만큼 이 사업을 통해 고양시 기업이 한층 더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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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고양산업진흥원(원장 한동균)은 오는 28일까지 ㅊ에 참여할 관내 수요기업을 모집한다.
이 사업은 기업이 자체 보유한 내부 데이터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소셜 데이터 등 외부 데이터를 활용해 중소기업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마케팅 전략 수립, 신규 서비스 기획 등을 해결할 수 있도록 전문 컨설턴트가 직접 기업에 방문해 데이터 분석과 컨설팅을 지원한다.
진흥원은 지난 4월 데이터 분석 전문기업으로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을 최종 선정했고, 올해 수요기업으로 총 25개사를 선정해 1대1 컨설팅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 성과공유회 행사 시 투자설명회(IR) 피칭데이를 연계해 성장이 기대되는 기업에 투자유치 기회도 제공할 계획이다.
한동균 원장은 “최근 빅데이터와 AI 산업은 응용 분야가 다양하게 확대됐다”며 “기업의 혁신 전략 수립에 필수적인 요소로 부상한 만큼 이 사업을 통해 고양시 기업이 한층 더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진흥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사업설명회는 오는 16일 킨텍스 제1전시장 206호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고양=김동성 기자 esta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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