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병원협의회는 '연간 3천 명씩 증원' 요구

윤성훈 2024. 5. 13.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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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의대 정원 증원 규모를 수렴하는 과정에서 5년간 3천 명씩 증원해야 한다는 의견도 제시됐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부가 서울고법에 제출한 의대 증원에 대한 회신 내용을 보면, 대한종합병원협의회는 의대 정원을 5년간 3,000명씩 증원해야 한다는 의견을 냈습니다.

이후 5년 동안엔 의대생을 천500명씩 증원하자는 의견도 제시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정부는 의사 구인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병원 단체는 의대 증원 규모를 크게 늘릴 것을 요청했지만, 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 결정에 따라 증원 규모를 2천 명으로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윤성훈 (ysh0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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