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개장] CPI 발표 앞두고 상승 출발…사상 최고치에 '성큼'

김성식 기자 2024. 5. 13.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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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3대 증시가 일제히 상승세로 출발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이날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78.4포인트(0.20%) 상승한 3만9591.28으로 개장했다.

올해 4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오는 15일 발표될 예정인 가운데 지난 주 3대 증시 모두 상승한 데 이어 이날 상승세로 출발한 만큼 지난 3월 말 기록한 사상 최고치에 성큼 다가섰다고 로이터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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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권거래소(NYSE) 전경 ⓒ 로이터=뉴스1

(서울=뉴스1) 김성식 기자 = 1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3대 증시가 일제히 상승세로 출발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이날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78.4포인트(0.20%) 상승한 3만9591.28으로 개장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10.4포인트(0.20%) 오른 5233.08에, 나스닥 종합지수는 59.4포인트(0.36%) 뛴 1만6400.307에 장을 열었다.

올해 4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오는 15일 발표될 예정인 가운데 지난 주 3대 증시 모두 상승한 데 이어 이날 상승세로 출발한 만큼 지난 3월 말 기록한 사상 최고치에 성큼 다가섰다고 로이터는 전했다.

seongsk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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