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 박항서 잠수에 폭소 “엉덩이만 나오는 건 때려달라는 거냐” (푹다행)

백아영 2024. 5. 13.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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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항서가 머구리로 변신했다.

13일(월) 방송된 MBC 새 예능프로그램 '푹 쉬면 다행이야'(연출 김명진, 김문기, 이준범, 김기호 / 작가 권정희 / 이하 '푹다행')에서는 잠수 수트를 입은 박항서의 모습에 일꾼들이 폭소했다.

이어 안정환은 엉덩이만 둥둥 뜬 모습에 "목욕탕도 아니고! 아니 그런데 엉덩이만 저렇게 뜨냐. 엉덩이만 내밀면 찰싹 때려달라는 거냐"고 말했고 호시탐탐 기회를 보던 김남일이 다가와 박항서의 엉덩이를 때려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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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항서가 머구리로 변신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13일(월) 방송된 MBC 새 예능프로그램 ‘푹 쉬면 다행이야’(연출 김명진, 김문기, 이준범, 김기호 / 작가 권정희 / 이하 ‘푹다행’)에서는 잠수 수트를 입은 박항서의 모습에 일꾼들이 폭소했다.

이날 박항서는 “수영 잘 하시냐. 남일이보다 잘할 수 있냐”는 말에 “난 걱정 하지 마. 시골 살아서 강에서 수영도 많이 해봤고 고기도 많이 잡아봤다“고 자신감을 보인다.

하지만 그의 해루질은 처음부터 순탄하지 않았다. 입수와 동시에 수경에 물이 찬 것. 심기일전하고 잠수를 시도하지만 물에 둥둥 뜨기만 해 윤태진과 안정환은 ”반신욕 하신다“, ”입욕제 풀어드려요?“라며 폭소했다.

이어 안정환은 엉덩이만 둥둥 뜬 모습에 ”목욕탕도 아니고! 아니 그런데 엉덩이만 저렇게 뜨냐. 엉덩이만 내밀면 찰싹 때려달라는 거냐“고 말했고 호시탐탐 기회를 보던 김남일이 다가와 박항서의 엉덩이를 때려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한편 ‘섬통령’ 안정환이 무인도 폐가를 고쳐 시청자를 초대하는 ‘0.5성급 무인도 체크인 리얼리티’ MBC ‘푹 쉬면 다행이야’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iMBC 백아영 | 화면캡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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