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식 경북교육감, 스승의 날 1일 교사로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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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식 경북교육감은 13일 제43회 스승의 날을 기념해 경산 하양여고를 방문해 1일 교사로 나섰다.
임종식 교육감은 2학년 181명을 대상으로 '삶의 힘이 되는 시'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특강 후 학생들과 시를 낭송하고 교사 시절 경험을 공유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임종식 교육감은 "아이들의 배움과 성장을 위해 애쓰시는 선생님들께 감사드리며, 선생님들이 긍지와 보람을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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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진우 기자] 임종식 경북교육감은 13일 제43회 스승의 날을 기념해 경산 하양여고를 방문해 1일 교사로 나섰다.
임종식 교육감은 2학년 181명을 대상으로 '삶의 힘이 되는 시'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특강에서 학생들에게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방법, 진정한 행복의 의미, 스토리가 있는 삶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으며, 미래 삶의 원동력은 모든 학생이 자기 삶의 주인으로서 세상에 도전해 꿈을 실현할 수 있는 힘을 갖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강 후 학생들과 시를 낭송하고 교사 시절 경험을 공유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임종식 교육감은 "아이들의 배움과 성장을 위해 애쓰시는 선생님들께 감사드리며, 선생님들이 긍지와 보람을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구=이진우 기자(news1117@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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