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태 아내, 시母와 고부갈등 "어머님은 보통 이하"('동상이몽2')

최신애 기자 2024. 5. 13. 22: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정태 아내 백아영과 시어머니가 고부 갈등을 일으켰다.

이날 오정태 아내 백아영은 병원에 들렀다가 집에 돌아오면서 "큰일 났어"라고 했다.

하지만 오정태는 "레고 부품 잃어버렸다"며 딴소리를 시전했고, 주방에 들어가 어질러진 모습을 발견한 백아영은 "지금 이게 뭐하는 짓이냐. 진짜 노(no) 상식이다"라며 남편을 채근했다.

시어머니는 며느리에게 "나는 보통인데 너는 보통 이상이다"라고 했고, 백아영은 "어머님은 보통 이하에요"라고 응수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출처|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캡처

[스포티비뉴스 최신애 기자] 오정태 아내 백아영과 시어머니가 고부 갈등을 일으켰다.

13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오정태-백아영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오정태 아내 백아영은 병원에 들렀다가 집에 돌아오면서 "큰일 났어"라고 했다. 하지만 아내가 집을 비운 사이, 오정태가 레고를 언박싱한 뒤 마음껏 어질러둬 아내를 열불 터지게 만들었다.

이에 백아영은 "곧 어머님 오시는데 이게 뭐냐"며 분노했다. 하지만 오정태는 "레고 부품 잃어버렸다"며 딴소리를 시전했고, 주방에 들어가 어질러진 모습을 발견한 백아영은 "지금 이게 뭐하는 짓이냐. 진짜 노(no) 상식이다"라며 남편을 채근했다.

하필 이때, 시부모가 등판했다. 시어머니는 며느리에게 "나는 보통인데 너는 보통 이상이다"라고 했고, 백아영은 "어머님은 보통 이하에요"라고 응수했다. 웃으며 한 말이었지만 뼈가 있는 말이라, 눈길을 끌었다. 나아가 시어머니는 "집 비밀번호를 알려달라"고 했고, 백아영은 "뭐하러 오시게요, 어머님"이라며 웃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