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첫 고검장’ 노정연 대구고검장 사의
이지은 2024. 5. 13. 22:14
[KBS 대구]검찰 최초 여성고검장인 노정연 대구고검장이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노 고검장은 오늘 검찰 내부 통신망인 '이프로스'에 "제 삶의 일부분이었던 검찰을 떠나고자 한다"며 사직의사를 밝혔습니다.
이지은 기자 (easy@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김건희 여사 ‘고가 가방 수수’ 의혹, 법적 쟁점은?
- [단독] 대법원, ‘北 1000기가 해킹’ 책임 소재 조사 착수…‘늦장 신고·중과실’ 확인 전망
- 임성근 전 해병대 사단장 첫 소환…‘윗선’ 수사 본격화
- 태국 한국인 살해 용의자 1명 검거…시신 훼손 정황도
- [단독] ‘경찰 뇌물’ 수사 청탁 사건은?…‘희토류 매각 횡령’ 고발 사건
- 몰상식한 물병 투척 사태…EPL은 ‘팬’도 사법 처리 대상
- ‘황색등 딜레마’ 멈춰야 할까…대법 “교차로 진입 전엔 무조건 멈춰야”
- 경주 토함산 석굴암 주변 산사태 잇따라…다음 달 장마철인데
- 40대 무인점포 ‘무전취식’…들통나자 냉장고로 문까지 막아
- 브라질 대홍수 사망 140명 넘어서…개와 말 등 동물도 수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