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 사료 공장서 불…인명피해 없어
곽동화 2024. 5. 13. 22:06
[KBS 대전]오늘 새벽 0시 10분쯤 태안군 근흥면의 한 사료 공장에서 불이 나 10분여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냉동 창고 기계실 일부가 타 소방서 추산 330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전선함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곽동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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