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마카오 기업과 새만금 투자 교섭

박웅 2024. 5. 13.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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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전북특별자치도가 중국 마카오의 한 관광기업과 새만금 복합리조트 투자를 놓고, 교섭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전북도는 지난 6일부터 사흘간 도지사 중국 출장 기간, 새만금 관광·레저용지에 투자를 원하는 마카오 기업 관계자를 만나 적극적인 의지를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기업은 그간 마카오에서 실버 관광 분야에 주력해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전북도는 조만간 기업 관계자를 새만금에 초청해 구체적인 투자 요건을 협의할 계획입니다.

박웅 기자 (is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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