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 ‘미니수박’ 출하 시작…1~2인 가구에 인기

홍정표 2024. 5. 13.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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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대전]예산에서 한 개 무게가 1킬로그램 미만인 '미니수박' 출하가 본격화 됐습니다.

애플수박으로도 불리는 미니 수박 재배는 현재 신양면 10개 농가에서 시설하우스 80동, 4헥타르 규모로 오는 8월말까지 2기작 형태로 34만여 통이 수학될 예정입니다.

미니수박은 일반수박의 4분의1 크기로, 운반과 보관이 편리하고 당도가 11브릭스로 뛰어나 1~2인 가구를 중심으로 소비가 늘고 있습니다.

홍정표 기자 (real-eye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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