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업튀' 변우석, 이클립스 데뷔 무산?…김혜윤 "다시는 무대서 노래 못할까봐 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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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재 업고 튀어' 변우석의 이클립스 데뷔가 무산된 걸까.
13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는 '슈퍼스타K' 오디션에 참여하지 못한 류선재(변우석)를 걱정하는 임솔(김혜윤)의 모습이 그려졌다.
옆에서 통화 내용을 들은 임솔은 류선재에게 오디션에 대해 물었고 이클립스가 류선재 없이 '슈퍼스타K' 예선에 합격했단 얘기를 듣고 깜짝 놀라 당장 최종 예선을 보러 가자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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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선재 업고 튀어' 변우석의 이클립스 데뷔가 무산된 걸까.
13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는 '슈퍼스타K' 오디션에 참여하지 못한 류선재(변우석)를 걱정하는 임솔(김혜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백인혁(이승협)은 류선재에게 전화해 미국에 가지 않았단 얘기를 들었다며 일찍 알았다면 같이 '슈퍼스타K' 최종 예선에 함께했을 거라고 아쉬워했다.
류선재는 바로 다음 순서로 최종 예선을 치른다는 백인혁에게 "꼭 합격해라"라 말하고 전화를 끊었다.
옆에서 통화 내용을 들은 임솔은 류선재에게 오디션에 대해 물었고 이클립스가 류선재 없이 '슈퍼스타K' 예선에 합격했단 얘기를 듣고 깜짝 놀라 당장 최종 예선을 보러 가자고 했다.
임솔은 "내가 미쳤지"라며 김대표(안상우)가 류선재에게 준 명함을 찢어 없앤 걸 후회했다.
류선재는 상심한 임솔에게 "나 인혁이랑 그 오디션 나갔어야 되는 건가? 나 혹시 미래에 가수야?"라고 물었다.
임솔은 "이제 아닐지도 모른다"라며 "너, 노래하는 거 좋아했어. 그 땐 정말 행복해 보였는데. 근데 내가 네 행복을 빼앗은 걸까봐, 나 때문에 네가 다시는 무대에서 노래할 수 없을까봐 걱정돼"라고 털어놨다.
그는 류선재가 미래에 행복한 백수가 돼도 괜찮냐고 묻자 "너만 행복하다면 내가 먹여 살려야지 뭐"라고 답했다.
류선재는 "든든하네"라며 웃었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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