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항서 “우리 쉬러 온 거 아니야?” 안정환 알바 취급에 당황 (푹다행)

유경상 2024. 5. 13.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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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항서가 안정환에게 알바 취급을 받고 당황했다.

안정환이 바로 밭일을 시키려 하자 박항서는 "우리 쉬러 온 거 아니야? 초대한 거 아니야? 일을 해야 해?"라고 당황했다.

안정환은 박항서에게 "최고령 알바 아니냐. 모르고 오셨냐"고 말했고 "나는 여기 CEO"라고 선을 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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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푹 쉬면 다행이야’ 캡처
MBC ‘푹 쉬면 다행이야’ 캡처

박항서가 안정환에게 알바 취급을 받고 당황했다.

5월 13일 방송된 MBC ‘푹 쉬면 다행이야’(이하 ‘푹다행’)에서는 0.5성급 무인도 호텔에 새로운 일꾼들이 도착했다.

박항서, 김남일, 셔누, 윤태진이 새 일꾼으로 무인도에 도착했다. 유일한 유경험자 김남일은 “지난 번에 저 울었다. 너무 부려먹어서. 나를 너무 부려먹었다”고 하소연했고, 박항서는 “나를 믿고 이런 식으로 하면 곤란하다고 세게 말해라. 안정환은 내 손아귀에 있다”고 자신했다.

하지만 이어 안정환은 “일하지 않는 자, 먹지도 말라”고 적어놓고, 식재료 공수를 위한 텃밭을 일구는 일부터 주도했다. 안정환이 바로 밭일을 시키려 하자 박항서는 “우리 쉬러 온 거 아니야? 초대한 거 아니야? 일을 해야 해?”라고 당황했다.

안정환은 박항서에게 “최고령 알바 아니냐. 모르고 오셨냐”고 말했고 “나는 여기 CEO”라고 선을 그었다. 이에 박항서도 “잘 부탁한다”며 돌변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MBC ‘푹 쉬면 다행이야’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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