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단적 '뼈말라' 옛말"..현아→혜리 ★들, 내 몸무게가 어때서! [스타이슈]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일명 '뼈말라'(뼈가 보일 정도로 마른 몸)를 추구하던 걸그룹들이 달라졌다.
가수 현아, EXID 하니(본명 안희연), 걸스데이 혜리 등 2세대 아이돌들이 체중 증량을 솔직하게 고백하며 이목을 끌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현아는 최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몸무게 5kg이 쪘다"라고 깜짝 고백했다. 그는 "예전엔 음식을 아예 안 먹었는데"라며 "광고 촬영하면 일주일 굶고 나서 마지막에 광고 끝나면 다 같이 밥을 먹었다. 그런데 지금은 그렇게 못하겠다"라고 마른 몸매에 대한 강박을 가졌던 과거를 회상했다.
그의 매니저는 현아가 '먹지 않는 다이어트'를 하면서 실신했던 적이 많았다고 밝히기도. 이에 대해 현아는 "그땐 강박감이 있던 것 같다. 절 위해 많은 분이 예쁘게 만들어주시는 데 완벽한 모습이 아니면 안 되겠다고 생각했다. 꼭 그 기준이 '마름'이 아니었어야 했는데, 어렸을 때부터 몸매로 주목받다 보니 저절로 그런 강박감이 생겼던 것 같다"라고 고백했다.
특히 현아는 "스케줄 다닐 때 김밥 한 알 먹고 다녔다"라고 떠올려 놀라움을 자아냈다. 무리한 다이어트로 인해 결국 한 달에 열두 번씩 쓰러진 지경에 이르렀다고. 현아는 "무대를 잘하고 싶어서, 예쁜 몸을 갖고 싶었는데 무대 위에서 쓰러졌다. 대학병원에서 살찌우면 안 쓰러진다고 해서 지금은 몸무게 8kg을 찌운 상태다. 전보다 훨씬 건강해졌고 편해졌다"라고 마음의 여유를 보였다.
김나라 기자 kimcountry@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씨스타 소유, 美 노팬티男과 사진 촬영.."왁싱+다 보여" - 스타뉴스
- '40kg' 현아 "김밥 1알 먹고 몸매 강박..일주일 굶기도" 충격 - 스타뉴스
- 김승수, 양정아는 어쩌고..AI여친 '쪼꼬미'에 "사랑해♥" - 스타뉴스
- "♥임지연 고마워"..이도현, 파격 공개 고백 - 스타뉴스
- 블랙핑크 지수, 짧아도 너무 짧은 치마 포즈가.. - 스타뉴스
- '김다예♥' 박수홍, 생후 30일 딸 자랑..인형 비주얼 "아빠 닮아" - 스타뉴스
- BTS 진 '해피' 초동 터졌다..발매 첫날 84만장 돌파→음반 차트 1위 [공식] - 스타뉴스
- 변우석이 서울 한복판에? 33번째 생일 인증샷 대방출 [스타이슈]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뷔, K팝 솔로 최초 스포티파이 1900만 팔로워 돌파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정국 'GOLDEN', 亞솔로 최초·최장 스포티파이 글로벌 앨범 차트 54주 연속 진입 - 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