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인아, 이강인 유니폼 안 입었다 해명까지 “저 날 안 팔았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trdk0114@mk.co.kr) 2024. 5. 13.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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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설인아가 때 아닌 해명에 나섰다.

최근 설인아는 자신의 SNS에 파리 생제르맹 FC 축구 경기를 직관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음바페 축구 유니폼을 입은 채 이강인을 응원하고 있는 설인아의 모습이 담겼다.

하지만 일부 축구 팬들은 파리 생제르맹 FC에 대한민국 선수인 이강인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설인아가 음바페 유니폼을 입은 것을 두고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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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인아. 사진l설인아 SNS 캡처
배우 설인아가 때 아닌 해명에 나섰다.

최근 설인아는 자신의 SNS에 파리 생제르맹 FC 축구 경기를 직관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음바페 축구 유니폼을 입은 채 이강인을 응원하고 있는 설인아의 모습이 담겼다.

하지만 일부 축구 팬들은 파리 생제르맹 FC에 대한민국 선수인 이강인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설인아가 음바페 유니폼을 입은 것을 두고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이에 설인아는 “이강인 선수 티셔츠는 저 날 안 팔았다”라고 음바페 유니폼을 입은 이유를 설명했다. 그러면서 “음바페는 파리생제에서 마지막 경기였다. 그런 류의 디엠 그만 보내. 괴로워. 파리잖아. 한 잔해”라고 덧붙였다.

한편 설인아는 지난해 11월 종영한 tvN 드라마 ‘반짝이는 워터멜론’에 출연했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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