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다현, 국내판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 출연 검토 중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trdk0114@mk.co.kr) 2024. 5. 13.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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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트와이스 다현이 대만 인기 영화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의 국내 리메이크작 주연 물망에 올랐다.

13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다현이 영화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 국내 리메이크작 출연 제안을 받고 검토 중이다"라고 밝혔다.

이에 다현이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 국내 리메이크작에도 출연할지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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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다현. 사진|스타투데이DB
그룹 트와이스 다현이 대만 인기 영화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의 국내 리메이크작 주연 물망에 올랐다.

13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다현이 영화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 국내 리메이크작 출연 제안을 받고 검토 중이다”라고 밝혔다.

대만 영화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는 학교 대표 사고뭉치 커징텅(가진동)과 모범생 션자이(천옌시)의 학창 시절과 15년 후의 이야기를 다루는 청춘 로맨스다. 다현은 원작에서 션자이에 해당하는 캐릭터를 제안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다현은 독립 장편영화 ‘전력질주’ 출연을 확정한 바 있다. 이에 다현이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 국내 리메이크작에도 출연할지 관심이 쏠린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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