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우석, ♥김혜윤에 "네가 있는 곳으로 부지런히 달려갈게"('선업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선재 업고 튀어' 변우석이 김혜윤을 향한 애정을 표현했다.
13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는 류선재(변우석 분)가 임솔(김혜윤 분)의 마음을 확인한 뒤 행복해했다.
이날 류선재는 임솔과의 키스 장면을 솔母 복순(정영주 분)에게 들켰다.
선재는 연애 사실을 숨기려는 솔에게 "나는 1분 1초가 아깝다"면서 애정을 표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텐아시아=김은정 기자]
'선재 업고 튀어' 변우석이 김혜윤을 향한 애정을 표현했다.
13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는 류선재(변우석 분)가 임솔(김혜윤 분)의 마음을 확인한 뒤 행복해했다.
이날 류선재는 임솔과의 키스 장면을 솔母 복순(정영주 분)에게 들켰다. "나 이제 어떡하지?"라며 걱정하는 선재에게 솔이는 "내가 너 꼭 지킬거다. 걱정하지 말라"고 다독였지만, 그는 키스 장면 들킨 것을 걱정하는 엉뚱한 모습을 보였다.
답답한 솔이는 "그게 중요하냐"면서 위험한 상황을 앞두고 웃는 선재를 타박했다. "15년 뒤에 죽는 걸 알게 된 사람은 웃으면 안돼냐"며 마음 편하게 생각하는 선재를 보며 솔이는 난 입에 담으면 현실이 될까 봐 무서워서 입 밖으로 꺼내지도 못하겠는데"라며 걱정스레 울먹였다.
이에 선재는 "나 그렇게 빨리 안 죽어. 앞으로 나한테 무슨 일 생겨도 절대 너 때문이라고 생각하지 말라"고 다독였다. 솔이의 멈춰진 시계를 보던 선재는 "이번이 마지막이라고? 언제 돌아가?"라며 한 달 정도 남은 시간에 아쉬워했다. 그러면서도 선재는 "그럼, 한 달 뒤에 너 돌아가면 거기서 만나. 부지런히 달려갈게, 네가 있는 2023년으로"라며 솔이를 안아줬다.
집에 돌아온 선재는 솔이가 타임머신에 묻어 둔 태엽시계를 끌어안고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하지만, 미국에 가지 않고 집에 있는 아들을 본 근덕(김원해 분) 경악했다. 선재는 "마지 못한 마음으로 어떻게 재활을 하냐. 막상 수영을 다시 한다고 생각하니까 뜨거운 마음이 안 들더라. 미련이 남았다고 생각했는데 아니었나 봐"라며 "누가 알아, 내가 다른 걸로 유명해져서 팬도 생기게 될지"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선재는 연애 사실을 숨기려는 솔에게 "나는 1분 1초가 아깝다"면서 애정을 표현했다. 공강날에도 솔이와 함께 수업을 들으며 한시도 떨어지지 않으려 했다.
한편, 솔이는 선재 없이 이클립스가 오디션에 합격한 사실에 깜짝 놀랐다.
김은정 텐아시아 기자 eun@tenasia.co.kr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임수향, 전신 성형수술 고백…할머니 덕분에 제2의 인생('미녀와 순정남') | 텐아시아
- 대학교수 父·화가 母→유명강사 兄…유연석, 알고보니 엄친아였네('틈만나면') | 텐아시아
- '불화설·악플' 정형돈♥한유라, 보란듯이 뉴욕 가족 사진 공개…쌍둥이 딸은 이모티콘 [TEN이슈]
- 박슬기, 4번 유산 후 얻은 둘째 딸 리예 첫 공개 "더 늦기 전에 셋째 낳고파" ('슈퍼맨') | 텐아시아
- 유재석도 인정한 뉴진스님, "해외서는 각별히 조심해야" 목소리 [TEN피플] | 텐아시아
- 김동현, '특임대' 조성원과 방송 중 기싸움…"빨리 떨어진 건 사실이니까"('강철부대') | 텐아시아
- 박진영·차태현, 방송 중 '무서워' 호소한 사연…"그만해 그냥 놀자고" ('더 딴따라') | 텐아시아
- 지예은·주현영, 지석진에 하극상 터졌다…"제일 말 안 듣는 건 주현영" ('런닝맨') | 텐아시아
- [종합] "빨간 압류딱지 피해"…박서진, 저금통에 돈 모은 이유 있었다('살림남') | 텐아시아
- '165만 유튜버' 히밥 "한 달 1억 이상"…어마어마한 수익 밝혔다(토밥쏜) | 텐아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