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야 살인' 용의자 1명 캄보디아로 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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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파타야에서 30대 한국인 관광객이 납치·살해당한 사건과 관련해 용의자 1명이 검거된 가운데 1명은 캄보디아로 도주한 것으로 확인됐다.
13일 경찰 등에 따르면 태국 경찰은 지난 12일(현지시간) 수사브리핑을 통해 용의자 3명 중 1명이 캄보디아로 출국한 기록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용의자 1명이 미얀마로 도주했다는 사실은 확인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용의자 중 1명이 캄보디아에서 검거됐다는 것도 사실과 다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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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태국 파타야에서 30대 한국인 관광객이 납치·살해당한 사건과 관련해 용의자 1명이 검거된 가운데 1명은 캄보디아로 도주한 것으로 확인됐다.
13일 경찰 등에 따르면 태국 경찰은 지난 12일(현지시간) 수사브리핑을 통해 용의자 3명 중 1명이 캄보디아로 출국한 기록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용의자 1명이 미얀마로 도주했다는 사실은 확인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용의자 중 1명이 캄보디아에서 검거됐다는 것도 사실과 다른 것으로 전해졌다.
현지 수사는 태국 경찰이 진행하고 있고, 경찰청은 피해자와 용의자가 한국인이라는 점을 감안해 인터폴 및 주재관을 통해 현지 수사기관과 긴밀히 공조하고 있다.
이들은 지난 3일 오전 태국 방콕의 한 클럽에서 한국인 남성 관광객 A씨를 차에 태워 파타야로 데려간 뒤 살해하고, 4일 밤 대형 플라스틱 통에 시멘트와 함께 넣은 뒤 인근 저수지에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다.
저수지에서 발견된 A씨의 시신은 손가락 10개가 모두 잘려져 있던 것으로 나타났다. 태국 경찰은 범인들이 A씨의 신원 확인을 어렵게 하기 위해 손가락을 절단한 것으로 보고 있다.
jisseo@fnnews.com 서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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