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개헌특위, 원포인트 개헌 촉구…"대통령 무당적·거부권 제한"

이다현 2024. 5. 13. 21:09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22대 국회 개원을 앞두고 더불어민주당에서 원포인트 개헌 요구가 나왔습니다.

민주당 헌법개정특위 위원장인 윤호중 의원은 오늘(13일) 대통령의 거부권을 제한하고 대통령도 국회의장처럼 당적을 가질 수 없도록 하는 원포인트 개헌을 제안했습니다.

그러면서 "대통령이 거부권을 가족이나 측근 수호를 위해 행사해서는 안 되고, 대통령이 여당 당적을 가지다 보니 지지세력이나 자당 이익에 신경을 쓰게 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다현 기자 (ok@yna.co.kr)

#개헌 #22대국회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