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거부권 때마다 지지율 4~5%p 하락할 것” [시사종이 땡땡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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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수수 관련 의혹 수사가 이제야 좀 시작되나 싶었더니, 돌연 '김건희 수사 라인'이 전격 교체되었습니다.
법무부가 13일 39명의 검사장 이상급 인사를 내면서 김 여사 명품백 수수와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각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의 수장으로 이창수 전주지검장을 임명했기 때문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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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수수 관련 의혹 수사가 이제야 좀 시작되나 싶었더니, 돌연 ‘김건희 수사 라인’이 전격 교체되었습니다. 법무부가 13일 39명의 검사장 이상급 인사를 내면서 김 여사 명품백 수수와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각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의 수장으로 이창수 전주지검장을 임명했기 때문인데요. 이 지검장은 윤석열 대통령의 검찰총장 시절 대검 대변인으로 근무해 검찰 내 ‘친윤’ 검사로 분류되는 인물입니다. 이번 인사는 이원석 검찰총장이 송경호 서울중앙지검장에게 ‘전담수사팀을 구성해 신속하고 철저하게 수사하라’고 지시한 지 11일 만에 일어난 일인데요. 앞으로 김건희 여사와 관련된 수사들은 어떻게 진행될까요? 우리의 준일쌤(김준일 시사평론가)은 특검과 관련해 윤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할 때마다 지지율이 4~5%p씩 하락할 것이라고 경고했는데요. 그 이유는? 영상에서 확인하세요!
제작진
총괄 프로듀서 : 이경주
프로듀서 : 김도성
작가 : 박연신
행정: 김양임
타이틀 : 문석진
기술: 박성영
음향 : 장지남
카메라 : 권영진 장승호
자막그래픽디자인·섬네일: 김수경
연출 : 김현정 (hope0219@hani.co.kr)
제작: 한겨레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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