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억원 대저택 살아도 소탈…박나래, 13만원대 저렴이 땀복입고 운동

류예지 2024. 5. 13.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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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류예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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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박나래가 최근 다이어트에 성공하며 그의 패션까지 화제다.

최근 박나래는 자신의 SNS를 통해 바디 프로필을 준비하기까지의 과정을 공개했다. 집과 체육관에서 운동하는 모습, 인바디 등 여러 사진과 동영상이 함께 첨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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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박나래가 함께 공개한 인바디 점수는 81점으로, 체중은 49.1kg, 체지방량은 11.4kg이었다. 박나래는 “운동은 무조건 유산소 근력 운동 병행. 비록 살 빠지는 속도는 느리지만 이래야 요요도 천천히 오고 탄력도 있다고 해서 꾸준히 했습니다”라며 먹방 다음날엔 무조건 16시간 공복“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운동 영상 속 박나래가 입은 운동복은 브랜드 B사의 제품이다. 부스터슈트 다이어트 땀복으로 유명하며 가격은 13만 8000원이다.

한편 박나래는 2021년 7월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에 위치한 단독주택을 경매로 약 55억원에 낙찰받은 바 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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