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 찾은 조국 "라인 사태 속수무책, 최악의 매국 정부"

김경수 2024. 5. 13.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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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혁신당 조국 대표는 메신저 '라인'의 시장과 기술력, 데이터를 몽땅 일본에 빼앗기게 생겼는데 윤석열 정권은 속수무책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조 대표는 독도를 찾아 발표한 성명에서, 일본 정부가 선을 넘고 있고 불과 2년 만에 다시 일본의 식민지가 된 것 같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이어 윤석열 정부는 그동안 일본과의 외교에서 무엇을 얻었느냐면서 역대 최악의 친일정권, 매국 정부라고 비난했습니다.

조 대표는 독도를 자기 땅이라고 주장하고 강제 징용을 부인하며 라인을 빼앗으려는 일본에 윤 대통령이 분명히 경고하라고 강조했습니다.

YTN 김경수 (kimgs8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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