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하 “서초동 집 처분 여유 있어, 한 달에 45개 모임” (4인용식탁)

유경상 2024. 5. 13. 20: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영하가 모임을 즐기는 생활을 말했다.

이필모는 "요새도 모임 많이 하시냐. 사람을 엄청 좋아하셔서 모임이 엄청 많지 않냐"고 질문했고, 이영하는 "솔직히 한 달 30일이면 45개 모임이 잡힌다"고 답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필모가 "하루에 두 번도 있냐"며 "어제도 모임이 있으셨냐"고 묻자 이영하는 "어제는 가수 이장희 선배와"라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캡처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캡처

이영하가 모임을 즐기는 생활을 말했다.

5월 13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서는 18년 차 솔로 배우 이영하(74세)가 출연해 최대철, 이필모, 노현희를 초대했다.

이영하는 후배들을 잘 챙기는 스타일이었고 최대철은 “너무 많은 분들 챙기시면 적지 않은 돈인데”라고 걱정했다. 이에 이영하는 “서초동 처분하고 이사 오면서 남은 여유가 있다. 그걸로 대철이에게 술사 달라는 말 안 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현재 이영하는 경기도 주상복합 오피스텔 거주 중. 이필모는 “요새도 모임 많이 하시냐. 사람을 엄청 좋아하셔서 모임이 엄청 많지 않냐”고 질문했고, 이영하는 “솔직히 한 달 30일이면 45개 모임이 잡힌다”고 답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필모가 “하루에 두 번도 있냐”며 “어제도 모임이 있으셨냐”고 묻자 이영하는 “어제는 가수 이장희 선배와”라고 밝혔다. 최대철이 “약주도 드셨냐”고 묻자 이필모가 “셋이 커피 마셨겠냐”며 “그러면 대체 언제 쉬시는 거냐”고 걱정을 드러냈다.

이에 이영하는 “만남이 쉼이다. 만나면 행복하고 즐겁고 많이 웃는다. 좋아하니까”라며 모임을 즐기는 성향을 드러냈다. (사진=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