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김건희 여사 명품 쇼핑' 게시글 작성자 추적

김유아 2024. 5. 13. 20:51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지난달 총선 이후 명품 매장에서 쇼핑했다는 취지의 글이 온라인에 올라와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로 작성자를 추적하고 있다고 오늘(13일) 밝혔습니다.

앞서 인터넷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엔 김 여사가 총선 직후 서울 강남 명품 매장에서 쇼핑했다는 글이 여러 차례 올라왔습니다.

경찰은 "관련 고발장이 접수됐다"며 "실제 게시자를 확인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김유아 기자 (kua@yna.co.kr)

#명예훼손 #명품 #경찰수사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