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대전·세종·충남 내일도 맑고 일교차 커…낮 최고 26도

KBS 지역국 2024. 5. 13. 20:49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대전]완연한 봄을 느끼기 좋은 날씹니다.

위성영상에서 보시는 것처럼 종일 파란 하늘이 함께 하고 있고요.

공기 질도 청정합니다.

내일도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고요.

대기확산이 원활해서 먼지 걱정 없겠습니다.

다만, 한낮에 볕이 강한 만큼 자외선 차단에 신경써주시기 바랍니다.

내일도 낮에는 다소 덥고 아침 저녁으론 쌀쌀하겠습니다.

대전의 아침 기온 11도에서 출발해, 낮 기온 26도까지 오르면서 일교차가 15도 가량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가벼운 겉옷 한 벌 챙겨다니시면서 체온 조절 잘 해주셔야겠습니다.

자세한 지역별 내일 기온 보겠습니다.

아침에 금산이 8도, 공주 9도에서 출발하고요.

한낮에 세종과 논산 25도, 대전 26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충남 북부 지역의 아침 기온은 천안이 8도, 서산 10도, 한낮에는 아산이 24도를 보이겠습니다.

충남 남부 지역의 아침기온 청양이 7도에서 시작해, 낮 기온은 보령 22도, 부여 25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중부 먼바다에서 1.5미터까지 일겠습니다.

부처님 오신 날인 모레는 곳곳에 약한 비가 내리겠고요.

대부분 지역에서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지금까지 날씨였습니다.

KBS 지역국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