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현희 “이영하, 내 공연 한 회 전석 사서 매진시켜줘” (4인용식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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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현희가 이영하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노현희는 극단을 하며 "한 회 공연을 전석 사서 매진, 선생님이 사신 거다. 제가 공연할 때마다 선생님이 제작자인 줄 안다. 공연 한 달을 하든 1년을 하든 외울 정도로 오신다"고 이영하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이에 이영하는 "이런 이야기를 시청자 분들이 들으시면 둘이 자주 만나나 하실 거다. 몇 년 만에 보는 거"라고 오해를 차단했고, 노현희는 "코로나 한참 전에 공연할 때니까 4년, 5년 더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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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현희가 이영하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5월 13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서는 18년 차 솔로 배우 이영하(74세)가 출연해 최대철, 이필모, 노현희를 초대했다.
노현희는 극단을 하며 “한 회 공연을 전석 사서 매진, 선생님이 사신 거다. 제가 공연할 때마다 선생님이 제작자인 줄 안다. 공연 한 달을 하든 1년을 하든 외울 정도로 오신다”고 이영하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이에 이영하는 “이런 이야기를 시청자 분들이 들으시면 둘이 자주 만나나 하실 거다. 몇 년 만에 보는 거”라고 오해를 차단했고, 노현희는 “코로나 한참 전에 공연할 때니까 4년, 5년 더 됐다”고 설명했다.
이영하는 “잘못 편집하면 자주 만나네 이렇게 된다”며 우려했고 노현희는 “친한 게 진짜 동료로서 후배로서. 저는 선배님 남동생 같은 존재”라고 말했다.
이영하는 “노현희에게만 이러는 게 아니다. 일식집에서 후배를 만났다. 내가 계산하고 간다니 아니라고 너무 오버하더라. 알고 보니 가족 모임이었다. 열 몇 분이 드셨다. 낸다고 해서 냈다. 그게 또 나의 즐거움”이라며 후배들에게 많이 베푼다고 했다. (사진=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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