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하, 선우은숙과 이혼 후 "외로울 시간·재혼 생각 無"(4인용식탁)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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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친 토큐멘터리-4인용 식탁' 이영하가 재혼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13일 저녁 8시 10분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식탁'(이하 '4인용식탁')에서는 배우 이영하가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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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 식탁' 이영하가 재혼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13일 저녁 8시 10분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식탁'(이하 '4인용식탁')에서는 배우 이영하가 출연했다.
이날 이영하는 후배 최대철, 이필모, 노현희에게 "솔직히 얘기해서 한 달 30일이면 (모임만) 45회 정도 잡힌다"고 '인싸' 면모를 보여줬다.
이어 "어제는 이장희 선배를 만났다"며 "만남이 쉼이다. 나를 만나는 분들이 정말 너무 행복해하고 즐거워하고 또 많이 웃고 좋아하니까"라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또한 이영하는 "솔직히 외로울 시간이 없다"며 "재혼을 한 번도 생각해 본 적이 없다. 지금 혼자 사는 것에 익숙해져 있다. 편안하고, 적적하지 않다면 좀 그렇지만 잘 때 TV를 켜고 잔다. 혼자라는 게 조금 뭐라 그럴까. 음악 방송을 틀거나 뉴스를 틀어놓는다. 뉴스를 듣는 건 아니고 그냥 사람 말이 나오는 게 안정감을 준다"고 말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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