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 "씨스타 '아육대'서 항상 계주 1등, 우리 빼라고 항의 들어와" ('짠한형')

최지예 2024. 5. 13.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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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씨스타 소유가 '아육대' 계주 1등의 여유를 보였다.

소유는 "진짜 그 얘기 너무 많이 듣는데 없다"며 "'아육대'에서 아이돌이 연애를 많이 한다고 하는데 그럴 환경이 아니다"라며 팬들이 일거수일투족을 망원경으로 보고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소유는 "계주를 저희가 매번 1등을 했다. 다른 애들은 트레이너랑 연습을 했다더라"며 "저희는 이렇게 누워 있다가 시간 됐다고 하면 가서 뛰는 거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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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최지예 기자]

/사진 = '짠한형' 캡처

그룹 씨스타 소유가 '아육대' 계주 1등의 여유를 보였다. 

13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은 '소유, 다솜 EP. 41 취한 김에 풀어보는 방송가의 비밀 SSUL'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MC 신동엽은 '과거 아육대에서 뭐 없었냐'며 아이돌의 연애 관련 비하인드를 밝혀줄 것을 바랐다. 소유는 "진짜 그 얘기 너무 많이 듣는데 없다"며 "'아육대'에서 아이돌이 연애를 많이 한다고 하는데 그럴 환경이 아니다"라며 팬들이 일거수일투족을 망원경으로 보고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 '짠한형' 캡처
/사진 = '짠한형' 캡처
/사진 = '짠한형' 캡처

특히, 소유는 "계주를 저희가 매번 1등을 했다. 다른 애들은 트레이너랑 연습을 했다더라"며 "저희는 이렇게 누워 있다가 시간 됐다고 하면 가서 뛰는 거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다솜은 이어 "저희 넷 다 잘 뛴다"며 "효린과 보라가 처음과 마지막을 담당했다"며 미소 지었다. 

이들은 "그 때는 정말 바쁘고 시간이 없었다"며 "'아육대' 24시간 하고 그 다음날 음방 가거나 '스타킹' 찍었다"고 덧붙였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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