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연, 구치소에서 돌아와..아들과 애틋한 상봉 [피도 눈물도 없이]
이예지 기자 2024. 5. 13.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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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도 눈물도 없이' 이소연이 가족의 품으로 돌아왔다.
13일 오후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피도 눈물도 없이'에서는 집으로 돌아온 이혜원(이소연 분)이 아들과 다시 만난 후 윤이철(정찬 분)과의 인연을 이어갔다.
이날 방송에서 이혜원은 집으로 돌아왔다.
아들은 "엄마 출장 갔다고 해서 할아버지랑 놀았어. 할아버지 허리 아파서 할머니가 파스 붙여줬어"라며 엄마 이혜원을 위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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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이예지 기자]
'피도 눈물도 없이' 이소연이 가족의 품으로 돌아왔다.
13일 오후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피도 눈물도 없이'에서는 집으로 돌아온 이혜원(이소연 분)이 아들과 다시 만난 후 윤이철(정찬 분)과의 인연을 이어갔다.
이날 방송에서 이혜원은 집으로 돌아왔다. 그는 아들과 껴안으며 "우리 아들 엄마 며칠동안 못봤는데 괜찮았어?"라고 애틋한 모습을 보였다. 아들은 "엄마 출장 갔다고 해서 할아버지랑 놀았어. 할아버지 허리 아파서 할머니가 파스 붙여줬어"라며 엄마 이혜원을 위로했다.
이런 두 모자의 모습을 본 윤이철. 이혜원은 윤이철에게 "걱정 많이 하셨죠. 얼굴이 많이 안좋아 보이세요"라고 걱정했고, 윤이철은 "고생했다. 근데 큰 일이다. 기억이 자꾸 흐릿해져서 포렌식한 핸드폰을 어디에 뒀는지 기억이 안나. 그게 민자영을 옴짝달싹 못할 증거인데 말야"라며 착잡해했다.
배도은(하연주 분)에게 복수하기 위해 휴대폰이 필요한 이혜원은 불안한 표정이었다. 하지만 자신의 감정을 숨기고 "일단 아버님 건강이 우선이니까 어디에 뒀는지는 천천히 생각하셔도 돼요"라고 말했다.
이예지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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