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배우 정호빈 홍보대사 위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영천시는 배우 정호빈을 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13일 밝혔다.
영천시 홍보대사로 위촉된 정호빈은 2026년 5월까지 2년간 영천의 문화, 관광, 농·특산물 등 시정 전반을 대내외에 알리는 홍보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작품에 완성미를 더하는 배우 정호빈을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 영천시를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영천)=김병진 기자]경북 영천시는 배우 정호빈을 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13일 밝혔다.
영천에서 농업회사를 운영하는 지인을 통해 지난 2021년 영천과 인연을 맺은 정호빈은 2001년 영화 '친구'로 데뷔한 후 '주몽', '선덕여왕', '친구2', '우아한 家'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커리어를 쌓고 있다.
특히 최근 종영한 KBS 대하사극 '고려 거란 전쟁'에서는 특유의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로 시청자들의 호감을 사기도 했다.
영천시 홍보대사로 위촉된 정호빈은 2026년 5월까지 2년간 영천의 문화, 관광, 농·특산물 등 시정 전반을 대내외에 알리는 홍보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작품에 완성미를 더하는 배우 정호빈을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 영천시를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배우 정호빈은 "영천시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돼 영광"이라며 "별의 도시답게 청정하고 아름다운 자연환경으로 유명한 영천시의 숨은 매력까지 널리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kbj7653@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국의 엘비스 프레슬리’ 배우 남석훈, 하와이서 별세…향년 85세
- ‘품절녀’ 한예슬, 부동산 ‘큰손’이었다…강남빌딩 팔아 36억 차익도
- 스타강사 ‘삽자루’ 향년 59세로 사망…생전 ‘입시업체 댓글조작’ 폭로
- "좋지 않다" 이정후, 어깨 부상 생각보다 심각…당분간 결장 불가피
- “손흥민 꿈꿨는데” 음주운전에 뺏긴 22살 축구선수의 삶…7명 살리고 떠나
- 물병에 급소 맞은 기성용…뿔난 선수협 "그라운드 폭력 행위, 용납 못해"
- 손가락 10개 다 잘려…파타야 드럼통 살인 피해자 '고문' 당했나
- “평생 인연? 없는 일인 줄” 엄기준, 품절남 합류…예비신부 누구?
- 이번엔 제주도 숙소 논란?…“2박 3일에 전기료 36만원” 황당
- “수입 60%가 세금, 꿀릴 게 없었다” 현우진 세무조사 비하인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