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년 차 싱글' 이영하 "혼자 있다는 적막감…밤새 TV 켜고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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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하가 혼자 사는 일상을 선보였다.
13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이하 '4인용식탁')에서는 배우 이영하가 18년 차 싱글 라이프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관해 이영하는 "혼자 있다는 적막감 때문에 TV를 켜고 잔다. 뭔가 사람 말소리가 들리면 좋을 것 같더라"라며 속내를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이영하는 선우은숙과 지난 1981년 결혼해 두 아들을 뒀으나, 결혼 26년 만인 2007년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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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이영하가 혼자 사는 일상을 선보였다.
13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이하 '4인용식탁')에서는 배우 이영하가 18년 차 싱글 라이프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그의 집안에서는 아침부터 음악 소리가 들려왔다. 침대에서 눈을 뜬 이영하가 무거운 몸을 일으켜 기상했다. 특히 밤새 켜 놓았던 TV를 껐다.
이에 관해 이영하는 "혼자 있다는 적막감 때문에 TV를 켜고 잔다. 뭔가 사람 말소리가 들리면 좋을 것 같더라"라며 속내를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러면서도 외로움은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아침 식사 루틴도 공개했다. 이영하는 "달걀 한 개, 사과 반 개, 토마토 한 개가 아침 식사 메뉴"라면서 "점심, 저녁을 아주 많이 먹는다. 늘 약속이 있다"라고 솔직히 밝혔다.
한편 이영하는 선우은숙과 지난 1981년 결혼해 두 아들을 뒀으나, 결혼 26년 만인 2007년 이혼했다.
lll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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