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첫 고검장’ 노정연 대구고검장 사의
이지은 2024. 5. 13. 20:29
[KBS 대구]검찰 최초 여성고검장인 노정연 대구고검장이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노 고검장은 오늘 검찰 내부 통신망인 '이프로스'에 "제 삶의 일부분이었던 검찰을 떠나고자 한다"며 사직의사를 밝혔습니다.
사법연수원 25기인 노 고검장은 대검 공판송무부장과 서울서부지검장 등을 지냈으며 2022년 6월 여성으로는 처음으로 고검장으로 승진했습니다.
이지은 기자 (eas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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