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하, 선우은숙과 달리 '재혼 철벽'..혼자 사는 집 공개 "깔~끔"('4인용식탁')

최신애 기자 2024. 5. 13.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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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은숙과 이혼한 이영하가 싱글 하우스를 공개했다.

이날 이영하는 후배 배우 최대철을 자신의 싱글 하우스에 초대해 집 구경을 시켜줬다.

이영하는 평소 성품과 마찬가지로 깔끔한 집 내부로 최대철을 깜짝 놀래켰다.

그럼에도 최대철이 계속해서 "집이 혼자 살기엔 넓다"고 하자, 이영하는 "그럼 너가 와. 같이 살자"라며 '재혼 철벽'을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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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채널A '4인용 식탁' 캡처

[스포티비뉴스 최신애 기자] 선우은숙과 이혼한 이영하가 싱글 하우스를 공개했다.

13일 방송된 채널A '토큐멘터리 4인용 식탁'에서는 원조 멜로 장인 배우 이영하가 출연했다.

이날 이영하는 후배 배우 최대철을 자신의 싱글 하우스에 초대해 집 구경을 시켜줬다. 이영하는 평소 성품과 마찬가지로 깔끔한 집 내부로 최대철을 깜짝 놀래켰다.

그런데 최대철은 "침대 사이즈가 크다. 혹시.."라며 은근히 재혼을 떠봤으나, 이영하는 그를 장난스럽게 때리려는 제스처를 취하더니 "내가 돌면서 자. 똑바로 못 자. 그래서 침대가 커"라고 설명했다.

그럼에도 최대철이 계속해서 "집이 혼자 살기엔 넓다"고 하자, 이영하는 "그럼 너가 와. 같이 살자"라며 '재혼 철벽'을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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