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소식] '여행택시 운행기사' 6명 위촉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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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가 '여행택시' 운행 기사 6명을 위촉했다고 13일 밝혔다.
파주여행택시는 택시를 이용해 파주 관광지를 3시간 동안 여행할 수 있는 교통서비스다.
파주를 찾는 여행객은 관광지 간 이동 시 대중교통 이용 부담이나 자가용 운전의 수고로움 없이 편안한 여행을 즐길 수 있다.
파주시는 지난해 여행택시의 중요 보완사항으로 지적된 운행 기사 부족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최근 인상된 택시 요금을 반영해 3시간에 6만 원이었던 이용 요금을 7만 원으로 현실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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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여행택시는 택시를 이용해 파주 관광지를 3시간 동안 여행할 수 있는 교통서비스다. 시는 임진각 등 관광지를 둘러보는 5개의 노선과 관광객이 희망하는 곳을 둘러보는 자유 노선을 병행해 운영하는 등 관광객 교통 편의 개선 방안 마련을 위한 다각도의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파주를 찾는 여행객은 관광지 간 이동 시 대중교통 이용 부담이나 자가용 운전의 수고로움 없이 편안한 여행을 즐길 수 있다.
파주시는 지난해 여행택시의 중요 보완사항으로 지적된 운행 기사 부족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최근 인상된 택시 요금을 반영해 3시간에 6만 원이었던 이용 요금을 7만 원으로 현실화했다.
◇ 시민들 대상 '교육발전 방향 시민설명회'
파주시는 오는 17일 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파주시 교육발전 방향 시민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시는 현재 '2024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 2차 공모'를 추진 중이다.
공모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시민에게 특구 지정의 필요성을 알리고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설명회를 기획했다.
시의 교육정책 비전과 파주시만의 특색 있는 추진 과제들도 공개할 예정이다.
시는 그동안 전문가와 경기도교육청과의 자문을 지속적으로 진행하며 공조관계를 유지하고 논의됐던 파주시 교육발전특구 추진 계획안에 대한 자문 결과들을 토대로 공모 기획안을 다듬어 왔다.
경기=김동우 기자 bosun1997@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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