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숙박업소 불법 영업 점검
조경모 2024. 5. 13. 20:26
[KBS 전주]전북특별자치도가 오는 7월까지 숙박업소의 불법 영업 행위를 단속합니다.
주택이나 오피스텔, 빌라 등 숙박업이 불가능한 곳에서 영업하거나, 불법 증축 등 영업 신고 내용과 다른 부분이 있는지를 중점적으로 살필 방침입니다.
이번 점검에서는 시군과 경찰, 소방 등도 함께 참여해 위생 상태를 점검하고, 의무 소방 시설을 제대로 갖췄는지도 점검합니다.
조경모 기자 (jk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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