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하 18년 차 솔로 집공개 “여자 있다고 오해 받아” (4인용식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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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하가 싱글하우스를 공개하며 여자가 있다는 오해를 받는다고 토로했다.
이영하는 "점심, 저녁은 거하게 먹는다. 늘 밖에서 약속이 있다. 이건 며느리가 보내준 거다. 양곰탕, 육개장, 설렁탕 이런 걸 보내줬다"고 며느리 사랑이 가득한 냉장고 냉동실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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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하가 싱글하우스를 공개하며 여자가 있다는 오해를 받는다고 토로했다.
5월 13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서는 18년 차 솔로 배우 이영하(74세)가 출연했다.
이영하는 기상하자마자 밤새 켜둔 TV를 껐고 “혼자 있다는 적막감, 외로움까지는 아니고. TV를 켜고 잔다. 사람 말소리가 들리면 좋을 것 같고. 아니면 음악을 틀고 자기도 한다”고 말했다.
이영하의 아침 식사는 달걀, 사과 반 개, 토마토 한 개. 이영하는 전용 찜기에 달걀을 넣고 사과와 토마토를 잘랐다. 사용한 칼은 바로 씻어 뒷정리했다. 이영하는 “앉아서 먹을 새가 없다. 서서 가볍게 먹는다”고 말했다.
이영하는 “점심, 저녁은 거하게 먹는다. 늘 밖에서 약속이 있다. 이건 며느리가 보내준 거다. 양곰탕, 육개장, 설렁탕 이런 걸 보내줬다”고 며느리 사랑이 가득한 냉장고 냉동실도 공개했다.
이영하는 “전에 서초동에서 살다가 집이 너무 크고 손주들이 이쪽에 살아서 옆에 있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왔는데 나름 괜찮다”며 싱글 하우스를 공개했고 “초등학교 졸업하자마자 카메라를 모으기 시작했다. 앤티크 카메라 박람회가 있다. 그런 데도 참석해봤다”고 카메라도 자랑했다.
그러면서 이영하는 “많은 분들이 오해를 한다. 제가 혼자 있지 않을 거라고 한다. 아니야, 나 여자 분은 안 계셔. 그래도 다 알고 있다는 식으로 잘 믿어주지 않는다. 그렇다고 어디 가서 이건 아니라고 이야기하기도 그렇고”라고 억울해했다. (사진=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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