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원주] 원주시, 재난안전상황실 개소…24시간 운영 외
[KBS 춘천] 원줍니다.
원주시가 오늘(13일) 시청에서 재난안전상황실을 개소했습니다.
재난안전상황실은 화재와 인파 밀집 사고, 사회 재난 상황을 통합 관리하기 위해 연중 무휴로 24시간 운영합니다.
상황실에서는 120여 개 CCTV와 강우계, 지진계 등을 통해 각종 재난 요인을 감지하고, 실시간 상황 전파를 통해 피해를 막는 역할을 합니다.
횡성서 ‘자원봉사 릴레이’ 출발식 열려
횡성군자원봉사센터는 오늘(13일) 청소년수련관에서 '2024 자원봉사 릴레이' 출발식'을 개최했습니다.
이 자리에는 26개 자원봉사단체 관계자 등이 참석해, 자원봉사 릴레이 깃발을 전달받고, 리더십 교육 등을 했습니다.
자원봉사 단체들은 이달(5월) 말까지 횡성 9개 읍면에서 이·미용과 환경 정화, 주거 개선 등의 자원 봉사를 하게 됩니다.
원주시, ‘인성 교육사업’ 보조 사업자 공모
원주시가 올해 '인성 교육 사업'을 수행할 보조 사업자를 이달(5월) 20일부터 이틀 동안 모집합니다.
모집 대상은 인성교육 능력을 갖춘 원주시 소재 비영리 법인이나 단체입니다.
선정된 업체엔 사업비 3,000만 원을 지원합니다.
보조 사업자는 6달마다 새로 선정합니다.
원주시는 올해 7월부터 내년 12월까지 이 사업을 시범 운영해 본 뒤, 2026년부터 정식으로 시행할 계획입니다.
평창군, 공동주택 유지보수 지원 사업 시작
평창군이 공동주택 단지 유지 보수 지원 사업을 이달(5월)부터 시작했습니다.
올해 지원 규모는 공동주택 7개 단지, 2억 2,000만 원입니다.
선정된 공동주택은 5,000만 원 한도에서 총 사업비의 60%까지 보조금을 지원받아 주거 환경 개선 사업을 할 수 있습니다.
개선 사업은 건물 외벽 균열 보수와 옥상 방수 공사, 소방시설 교체 등입니다.
지금까지 원주에서 전해드렸습니다.
KBS 지역국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 “아버지 병원비 100만 원이 2,400만 원으로”…불법 드러난 국내 최대 ‘대부 카페’
- ‘2천 명 증원’ 회의록 살펴보니…“서남의대 20개 이상 생길 것”
- 태국 한국인 살해 용의자 1명 검거…시신 훼손 정황도
- ‘황색등 딜레마’ 멈춰야 할까…대법 “교차로 진입 전엔 무조건 멈춰야”
- 강원 화천서도 오로라 관측…천문연 해외 관측장비에도 찍혀
- ‘첨벙’ 소리에 곧장 한강으로…투신 시민 구한 ‘비번 경찰관’
- 40대 무인점포 ‘무전취식’…들통나자 냉장고로 문까지 막아
- ‘김 여사 수사’ 서울중앙지검장 교체…신임 지검장에 이창수
- “다시 태어나도 교직 선택” 19.7%…역대 최저 [이런뉴스]
- 첫 만남에 ‘특검법’ 나오자 “제가 제 견해 얘기하면…” [이런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