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 채희현 기자 ‘이달의 편집상’ 수상
기자 2024. 5. 13. 20:21
한국편집기자협회는 제271회 ‘이달의 편집상’ 뉴스해설 & 이슈 부문 수상작으로 경향신문 채희현 차장의 <‘프리사이즈’ 여성을 재단하다>를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지면은 ‘프리’라는 이름으로 여성에게 강요되는 미의 기준과 성차별을 간결한 제목으로 잘 꼬집었고, 남성복과 여성복을 차용한 그래픽의 아이디어가 돋보였다는 평가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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