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 엄마’ 손연재, 애기엄마 맞아?…“첫 공식석상, 군살없는 몸매로 컴백”

리듬체조 선수 출신 손연재가 13일 오후 서울 청담동에 위치한 미우미우 매장에서 열린 포토콜 행사에 참석해 모든 이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손연재는 네이비 카라가 돋보이는 화이트 셔츠를 입어 스포티하면서도 청순한 매력을 발산했다.

그녀는 주름진 허리 디테일이 있는 복고풍 스커트를 매치하여 볼륨감 있는 실루엣을 완성했으며, 무릎까지 오는 회색 양말과 두툼한 플랫폼 로퍼를 착용해 전통적인 프레피룩에 현대적인 감각을 더했다.

리듬체조 선수 출신 손연재가 미우미우 매장에서 열린 포토콜 행사에 참석했다.사진=MK스포츠DB

손연재는 네이비 카라가 돋보이는 화이트 셔츠를 입어 스포티하면서도 청순한 매력을 발산했다.사진=MK스포츠

손연재는 무릎까지 오는 회색 양말과 두툼한 플랫폼 로퍼를 착용해 전통적인 프레피룩에 현대적인 감각을 더했다.사진=MK스포츠DB

손연재는 주름진 허리 디테일이 있는 복고풍 스커트를 매치하여 볼륨감 있는 실루엣을 완성했다.사진=MK스포츠DB

손연재는 화려한 선수 생활을 마무리하고 은퇴를 선언한 그녀는 현재 ‘리프 스튜디오’의 CEO로서 리듬체조 유망주들을 육성하고 있다.사진=MK스포츠 DB

손연재는 2012년 런던 올림픽과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각각 개인종합 5위와 4위를 차지하며 한국 리듬체조 역사에 길이 남을 업적을 세웠다.

2017년 2월, 화려한 선수 생활을 마무리하고 은퇴를 선언한 그녀는 현재 ‘리프 스튜디오’의 CEO로서 리듬체조 유망주들을 육성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 손연재는 한국 리듬체조의 아이콘으로서, 그리고 성공한 기업인으로서의 다채로운 매력을 과시하며 참석자들에게 새로운 인상을 남겼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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