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연주, 분노의 따귀 "내 인생 골로 가겠다" [피도 눈물도 없이]
이예지 기자 2024. 5. 13.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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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도 눈물도 없이' 하연주가 이아현을 협박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피도 눈물도 없이'에서는 남편의 정치 입문을 빌미 삼아 민자영(이아현 분)을 협박해 위기에서 벗어나려는 배도은(하연주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배도은은 민자영에게 "뺑소니 정황 담은 녹음본 언론사에 예약 메일로 쫙 뿌려놨다. 당신 남편 정치 인생도 끝이다"라고 협박하면서 "증거불충분으로 되돌려달라"라며 범죄 은닉을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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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이예지 기자]
'피도 눈물도 없이' 하연주가 이아현을 협박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피도 눈물도 없이'에서는 남편의 정치 입문을 빌미 삼아 민자영(이아현 분)을 협박해 위기에서 벗어나려는 배도은(하연주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배도은은 민자영에게 "뺑소니 정황 담은 녹음본 언론사에 예약 메일로 쫙 뿌려놨다. 당신 남편 정치 인생도 끝이다"라고 협박하면서 "증거불충분으로 되돌려달라"라며 범죄 은닉을 부탁했다.
이어 전화를 끊은 후 최필수(이현석 분)에게 "너 때문에 내 인생 골로 가게 생겼잖아. 어떻게 할거야"라고 분노하며 뺨을 때렸다. 배도은에게 최필수는 "미안해. 근데 그 녹음본이 민자영이 해결할거야. 진정해라. 내가 미쳤으니까 너 같은 또라이 옆에 있는 거야. 실력이 곧 권력이야. 민자영 실력 어떤지 직접 봤잖아. 뺑소니 녹음본이 네 손 안에 있는 이상 네가 승자야"라고 말했다.
민자영은 "내가 배도은을 얕봤네. 약점을 쥐고 자기 필요할 때마다 나를 흔들어 댈텐데 어떻게 처리하지?"라면서도 '넘어야할 산 하나 남았는데, 우선은 참아야겠지. 지은아, 엄마는 반듯이 그 의자에 네 아버지 앉혀야겠다'라고 읊조렸다.
이예지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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