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광주·전남 아침 쌀쌀, 낮 더위…부처님 오신 날 ‘비’
KBS 지역국 2024. 5. 13. 20:11
[KBS 광주]요즘 일교차가 굉장히 크게 벌어지고 있습니다.
내일도 아침에는 광주 12도, 나주 9도, 구례 10도 등으로 다소 쌀쌀하게 시작하겠는데요,
한낮 기온은 25도 이상으로 오는 곳들도 많아 낮에는 초여름 날씨가 예상됩니다.
일교차가 15도 안팎으로 크게 벌어지니까요,
감기 걸리지 않도록 조심하셔야겠습니다.
내일도 맑은 하늘이 드러나겠고요,
강한 햇볕에 자외선 지수 높음~ 매우 높음 단계 예상됩니다.
외출하실 때 자외선 차단제 꼼꼼하게 바르셔야겠고요,
새벽 사이 내륙은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지역별 기온 살펴보겠습니다.
아침 기온 오늘과 비슷하거나 1도~4도가량 높겠습니다.
한낮 기온은 장성 25도, 담양 26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여수의 낮 최고 기온 22도, 곡성 26도로 다소 덥겠습니다.
목포의 한낮 기온 23도, 영암과 해남 25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비교적 잔잔하겠습니다.
부처님 오신 날인 수요일 오후에 광주와 전남 북부 지역에는 5mm 미만이 비가 조금 내리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KBS 지역국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아버지 병원비 100만 원이 2,400만 원으로”…불법 드러난 국내 최대 ‘대부 카페’
- ‘2천 명 증원’ 회의록 살펴보니…“서남의대 20개 이상 생길 것”
- 태국 한국인 살해 용의자 1명 검거…시신 훼손 정황도
- ‘황색등 딜레마’ 멈춰야 할까…대법 “교차로 진입 전엔 무조건 멈춰야”
- 강원 화천서도 오로라 관측…천문연 해외 관측장비에도 찍혀
- ‘첨벙’ 소리에 곧장 한강으로…투신 시민 구한 ‘비번 경찰관’
- 40대 무인점포 ‘무전취식’…들통나자 냉장고로 문까지 막아
- ‘김 여사 수사’ 서울중앙지검장 교체…신임 지검장에 이창수
- “다시 태어나도 교직 선택” 19.7%…역대 최저 [이런뉴스]
- 첫 만남에 ‘특검법’ 나오자 “제가 제 견해 얘기하면…” [이런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