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일라이트휴양빌리지 야외바비큐장 20일 개장

육종천 기자 2024. 5. 13.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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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레인보우힐링관광지내 야외바비큐장이 오는 20일 개장한다.

13일 군에 따르면 기존 일라이트 휴양빌리지내에서 고기, 생선, 기름류 등 냄새가 나는 조리를 하지 못하는 점을 보완하고 이용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야외바비큐장을 조성했다.

김인수 군 관광지운영담당 팀장은 "군민들의 수요를 반영하여 야외바비큐장을 조성했다"며"내실 있는 운영으로 관광객을 유입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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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운영자에게 맡겨 운영
영동군제공

[영동]영동군레인보우힐링관광지내 야외바비큐장이 오는 20일 개장한다.

13일 군에 따르면 기존 일라이트 휴양빌리지내에서 고기, 생선, 기름류 등 냄새가 나는 조리를 하지 못하는 점을 보완하고 이용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야외바비큐장을 조성했다.

이를 전문 운영자에게 맡겨 운영한다. 야외바비큐장은 전체면적 1716㎡로 총 12동(4인실 10동, 8인실 2동)의 바비큐시설이 있으며 파이어핏, 매점 등 시설을 갖추고 있다.

바비큐장에는 1동마다 가스그릴이 1구씩 모두 설치돼 12팀이 동시에 이용할 수 있다. 각 동마다 냉난방기도 구비됐다. 운영시간은 평일 12:00-22:00 주말 11:00-22:00, 사용료는 2시간 기준 4인실 2만원, 8인실 3만원이다. 일라이트 휴양빌리지 숙박객 뿐만아니라 일반방문객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네이버를 통해 사전예약이 가능하다.

다만 바비큐장 이용시 식중독예방 및 위생관리를 위해 외부음식물 반입이 금지되며 바비큐장에서 고기 및 음료를 구매해야 한다.

김인수 군 관광지운영담당 팀장은 "군민들의 수요를 반영하여 야외바비큐장을 조성했다"며"내실 있는 운영으로 관광객을 유입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북 #영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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