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정남, '키 168cm' 의혹에 억울 “속이기 싫어.. 내 키로만 봐주길”(인생84)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정남이 자신의 키를 둘러싼 싸움에 억울해했다.
이에 배정남은 "키는 안 속인다. 왜 저렇게 내 키로 싸우냐. 내가 올린 것도 아니고"라며 억울해했다.
배정남은 "내가 작길 바라는 가보다. 나도 180이 되고 싶다. 속이긴 싫다. 그 대신 내 키로만 봐달라. 근데 168, 170이라니까 속상하다"라고 말하면서 사람들이 궁금해하면 기계로도 키 측정이 가능하다고 답답해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임혜영 기자] 배정남이 자신의 키를 둘러싼 싸움에 억울해했다.
지난 12일 채널 ‘인생84’에는 ‘배정남 술터뷰’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기안84는 배정남과 인터뷰를 하는 시간을 가졌고 프로필부터 언급했다. 기안84는 프로필상 177cm로 기재된 배정남의 키에 대해 “패션 피플들이 항상 형 키 얘기로 싸웠다”라고 말을 꺼냈고 배정남은 “키 가지고 엄청 싸웠다. 72(cm)라 해가지고”라고 설명했다.
기안84는 “15년 전쯤 우리나라 20대 남자들은 배정남 키가 170이다, 180이다 (말이 많았다). 내 친구도 실제로 봤는데 168이라고 했다. 그걸로 전국에서 엄청 싸웠다”라고 말했다. 이에 배정남은 “키는 안 속인다. 왜 저렇게 내 키로 싸우냐. 내가 올린 것도 아니고”라며 억울해했다.
기안84는 자신도 그 싸움에 참여했다며 “강남을 지나가다가 형을 봤다. 177cm 정도 되는 것 같아서 이야기했는데 또 싸움이 났다”라고 전했다.
배정남은 “내가 작길 바라는 가보다. 나도 180이 되고 싶다. 속이긴 싫다. 그 대신 내 키로만 봐달라. 근데 168, 170이라니까 속상하다”라고 말하면서 사람들이 궁금해하면 기계로도 키 측정이 가능하다고 답답해했다.
/hylim@osen.co.kr
[사진] 채널 ‘인생84’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