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유산청’ 출범…전주 경기전 등 무료 개방

이수진 2024. 5. 13.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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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오는 17일, 문화재청의 '국가유산청' 새 출범을 기념해, 모레(15)부터 닷새 동안 전주 경기전과 서울 4대 궁, 종묘 등 전국의 국가유산 76곳을 무료 개방합니다.

국립무형유산원도 오는 17일부터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공연, '다시 락' 페스티벌 등 무료 공연 행사를 잇따라 엽니다.

문화재청은 오는 17일 국가유산기본법 시행과 함께 '문화재' 대신 '국가유산' 체계로 전환하기 위해 국제 표준에 맞는 조직과 제도 정비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수진 기자 (elpis100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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