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킹, 딸기 넣은 디저트 ‘설향 딸기 선데’ 띄운다

버거킹은 13일 신제품 ‘설향 딸기 선데’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6월 2일까지 3주간 진행되며 대상 제품은 디저트 ‘설향 딸기 선데’ 2종이다. 국내산 설향 딸기 믹스를 활용해 만든 ‘설향 딸기 선데’는 정상가 2200원에서 1900원에, 초코시럽으로 달콤함이 특징인 ‘초코 설향 딸기 선데’는 정상가 2400원에서 할인된 2100원에 판매한다.

버거킹 커뮤니케이션 담당자는 “설향 딸기 선데 2종은 출시 일주일 만에 목표치의 144%에 이르는 일 평균 판매량을 달성하며 출시 초반부터 많은 분께 호응을 얻고 있다. 사랑하는 가족, 지인들과 디저트를 함께 즐기는 행복한 가정의 달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딜리버리와 일부 매장을 제외한 전국 버거킹 매장에서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버거킹 공식 홈페이지 및 앱,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상준 동아닷컴 기자 ksj@donga.com